담장밑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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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조카딸 네살 딸 시은이 두돌이 되가는 아들 은우를 키운다 코로나로 집안에만 있는 애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스타에 올라온 육아일기 혼자서 보육하고 수업하고 밥 먹이고 우리 적엔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 아마도 먹는 것으로 장난친다고 했을 터 아침에 출근하며 진아~~ 아들..

집앞 골목길 작년 이맘때 적갓 한 포기가 튼실허니 자라고 꽃을 피우더니 누군가 툭 부질러 놓았어도 나머지 가지를 키우며 또 꽃을 피우더라 포장공사를 다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싹을 틔우고 세 그루나 꽃을 피웠다 목마름은 어찌 견뎠을꼬 너들 참 대견코 예쁘다고 나라도 칭찬해주고 ..

옮겨온 글입니다 어젯밤 티비에서 어쩌다 보게된 사연 충분히 공감되기에 담장도 응원에 동참합니다. * 청원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0B1AFFF2C5B691FE054A0369F40E84E ​ *국민동의청원 메인홈페이지 https://petitions.assembly.go.kr/ -------------‐--------------------------------- 청와대 국민청..

오늘 시원한 커피 대신 웃음을 머금고~~~ 여러분께서도 응원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 올려 봅니다.

어찌이리 짧으면서도 폐부를 찌르는지...ㅎㅎ 늘 짝지가 했던 말이 있다 "하는 운동이라곤 숨쉬기밖에 없제"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ㅎㅎㅎ 매달리기도 30초를 넘겼으며 윗몸일으키기는 쉬엄쉬엄 300개를 넘기기도 7킬로 여를 30분 동안 쉬지 않고 뛰기를 꼭 두달 장족의 발전을 한셈이..

구름이 사는 마을의 블벗님 시를 모시고 왔습니다~~~^^ ㅎ

카톡에서 모셔온 동영상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만난 구민을 위한 행사장 노인정 어르신들의 시를 만났습니다 눈이 가는 몇편의 시를 읽다가 울 블벗님들께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옮겨 왔습니다 ㅎ

진짜예요~~ㅎㅎ 더운 여름 친구와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 가기로 했다~ 돈이 없는 친구는 휴대용 버너를 준비 하기로 했고 난 마지막 남은 용돈을 털어 삼겹살과 막걸리를 준비 했다~~ 시원한 계곡에서 즐기는 삼겹살 파티 정말이지 흥분된 찰나 난 진짜 내 친구를 죽여 버리고 싶었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