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싸개를 검색하면서 뜨개로 만든 겉싸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기존 이불 느낌의 겉싸개 보다 더 편리할 것도 같은 며늘아기와 같이 원단을 뜨고 실도 산지가 두어 달이 넘은 것 같다 실을 잘 못 사서 다시 사기도 하고 뜨다가 마음에 안 들어 풀기를 서너번 이러다가 풀고 뜨기만 계속하고 완성은 못하겠다 싶었다 어떤 모양이 되던 완성은 해보자는 마음으로 며칠 속도를 내 보았다 모자에 빨강 방울도 하나 달고 전면 아랫쪽에는 미니 인형이라도 하나 달아야겠다~~ 아래는 검색에서 보아둔 디자인 단순 심플한게 뜨기도 편하겠다 싶은 디자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