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온 견광과 살짝 다투다
안되겠다 싶으니 저리 나무위로~~~
잡아봐라~~~
놀리듯 내려다 보더니
퇴로 확보후 쏜쌀같이 도망~
탁자에 누군가 새로이 앉으면
어김없이 냥이들이 어슬렁 어슬렁와서는
눈치 한번 살피고 옆에 착 앉는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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