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때 영화보고 나오다 5천원에 만난 목도리~~
뭐라도 만들면 될듯 싶어서 ...
그런데 니트가 정말 부더럽고 촉감이 좋다
그냥 목도리 본연의 임무를 부여키로 ~~^^
하지만 너무길다는거,,,, 더군다나 내키에는 더더욱ㅎㅎ
추운날 세번이나 감고 나갔다가 깁스 한 것처럼
불편해서 손에 들었더니 한짐이라는거~~~
집에 오자마자 과감하게 잘랐다~!!
가장자리 시보레 부분도 잘라서 붙였다
뭐~~
원래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리미로 살짝 다려주니 감쪽같음~
잘라낸 부분으로는 넥워머로~~~
안감은 폴라폴리스 단면 검정색
아래위로 조임을 하면 불편 할꺼 같아서 랩스커트처럼~~
산행때 제격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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