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편안한것만 찾는다
시댁이나 친정에서 김치를 갖다먹는걸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나역시 지금은 시댁이나 친정에서 가져온다.
자꾸 게을러지니...
직장 다닌답시고 안담권지 10여년 ~~
친정엄마 신세를 졌는데
시대이나 친정 어른들 연료하시니 같이 담궈서 나눠온다
김치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주말마다 김치담그는게 큰 행사처럼 다가왔던때가 있었는데 ...
이번주는 시댁김장~
다음주는 친정김장~
두곳에서 가져오니
울 신랑 맨날 김치만 줄라꼬~!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