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먹는 이야기

김장 하셨나요~~

담장밑제비꽃 2013. 12. 1. 10:54

 

 

 

 

 

 

 

갈수록 편안한것만 찾는다

시댁이나 친정에서 김치를 갖다먹는걸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나역시 지금은 시댁이나 친정에서 가져온다.

자꾸 게을러지니... 

직장 다닌답시고 안담권지 10여년 ~~

친정엄마 신세를 졌는데

시대이나 친정 어른들 연료하시니 같이 담궈서 나눠온다

김치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주말마다 김치담그는게 큰 행사처럼 다가왔던때가 있었는데 ...

이번주는 시댁김장~

다음주는 친정김장~

두곳에서 가져오니

울 신랑 맨날 김치만 줄라꼬~!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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