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먹는 이야기

열무김치~~~

담장밑제비꽃 2020. 5. 22. 09:49

 

건망증으로 담지 못한

데쳐서 담는 열무김치

마트에서 자꾸 눈길이 간다 ㅎㅎ

소금물에 아주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까나리 액젖

마늘

홍고추

제피가루

깨소금

 

열무에 간을 안했기에

액젓을 평소 김치 담을 때 보다는 넉넉히

홍고추 대신 고추가루를 넣어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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