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은 최저며
먹는 것은 최고다
하루종일
뭐...
먹을꺼 없나?
아들이 칼국수가 먹고 싶다는데
육수 내기 귀찮아서
볶음 우동으로 대령했따
면 삶아서 건져놓고
고추기름에
얇게 저민 마늘과
튀김하고 남은 오징어를 볶다가
건져 놓은 면을 넣고 다시 볶음
살짝 탄 냄새가 날 즈음
소스와 브로클리 양파를 넣는다
야채가 새파래지면 끝~~~
많은 손님들과 만나서
언니 집에도 안오겠다는 막내 여동생
언냐~
김밥이 먹고 싶대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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