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먹는 이야기

집콕의 폐해~~~

담장밑제비꽃 2020. 3. 9. 16:41


움직임은 최저며

먹는 것은 최고다


하루종일

뭐...

먹을꺼 없나?


 


 

아들이 칼국수가 먹고 싶다는데

육수 내기 귀찮아서

볶음 우동으로 대령했따


면 삶아서 건져놓고

고추기름에

얇게 저민 마늘과

튀김하고 남은 오징어를 볶다가

건져 놓은 면을 넣고 다시 볶음

살짝 탄 냄새가 날 즈음

소스와 브로클리 양파를 넣는다

야채가 새파래지면 끝~~~




 

 많은 손님들과 만나서

언니 집에도 안오겠다는 막내 여동생

언냐~

김밥이 먹고 싶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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