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눈 맞춤중
가끔
아쉬웠던 미나리 한 줌
방아잎
4 월쯤 엄마가 보내온 쪽파 더미에
바삐 훑어 뿌리채 딸려옴
냉장고에 몇일 보관했다가
부침개에 넣고
뿌리만 혹시나 해서 화분에 심었다
새순을 떼어주니
제법 영역을 넓히는 중~~
잘 키울지 자신이 없어서
일단은 마이 심었답니다~~
드뎌 첫 수확을
그냥 고추
청양고추
둘다 안맵다~~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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