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소소한 일상

영천호국원~~~

담장밑제비꽃 2019. 5. 8. 14:19


4월 어느날 좋은 하루~~

아들과 함께 시어른들을 뵙고 왔다

어머님을 보내신지 6 개월여

3년을 한결같이 시어머님이 계시는 요양병원을 퇴근하면서 곧장 다녀오던 짝지

지난번 설에는 어머님이 계시던 병실을 한번 둘러보고  

간호사들한테 음료수를 전해주고 왔다고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어 신경이 쓰였다

한동안 할일이 없어진듯 어수선해 하더니 그래도 마음을 잘 추스려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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