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공군 717기 작은아들

둘째야 고맙다 ~~~

담장밑제비꽃 2018. 1. 5. 12:53




시술을  앞둔 오빠네도 마음이 복잡할것 같기도 하고

친정 부모님이 혹시 아시면 어쩌나 싶어 

우리 집으로 모셨다

아버지는 아주 가끔은 식구들을 알아 보십니다.

목소리가 크면 싸우는줄 알고 화를 내십니다.

신랑한테도 안하던 애교를 떠는 중이지요 ㅎㅎ

아기가 되신다는 말을 알것 같아요

어제는 엄마의 병원 예약으로

둘째가 할아버지와 같이 있어야 했지요

그사이에 용변을 보셨나 봐요


하도 예쁘서 올려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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