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계란
이상하리만큼 한쪽이 뾰족하기도 하고 크기도 굵었다
주말 아침은 어쩌면 다른 날보다는
더 거하게 먹어야 하는데
언제 부터인가는 몰라도 초간단 메뉴다
짝지의 배고프다는 성화에
김치만 주면 또 풀밭이라 할까바 임막음 용으다가 ㅎㅎㅎ
먼저 한 개를 투하
어머~ 쌍란이닷~~!
두 번째 은근한 기대를 하면서도 설마 아니겠지...
또 쌍란~~ ㅎㅎ
세 번째 혹시...
역시 쌍란~~ ㅎㅎㅎ
안 되겠다 도저히 궁금해서 한 개를 더 들고 왔다
네 번째 에이 설마...
헐~~ 또 쌍란~~~ !!
내게 이런 재주가 있는 줄 몰랐다
계란 사실때 저 한테 한번 물어 보시겠어요~~~ ㅎㅎㅎ
네 개가 나오기전에 비빔밥에 올리려고 굽다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