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5월 둘째 날
이른 아침인데도 아이들의 놀이터가 물속이다
뒷 모습 마저도 다정스러운
부자지간 낚시 삼매경이 부럽다
우리 애들도 저만할 때가 있었는데...
언젠가
애들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데
중년 언냐들이 지나 가시면서 그랬다
"참 좋을 때다"
그러게 참 좋을 때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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