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잡히지 않으려고
계단을 정신 없이 뛰어 내려 간적이 있다
그러다 넘어져서 손목이 접혔던
이모 할머니께서
밀가루 반죽에 치자와 요 제비꽃 잎을 다져 넣어
손목에 파스처럼 발라서 비닐을 감아 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또 하나
휘어진 꽃대를 양쪽으로 서로 걸어서
꽃반지를 만들어 끼던~~~~
한번 해 본다는게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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