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로 들어가지 못한 낙오된 홍시들은
체에 걸러서 잼이란걸 만들어 보려고 했것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작~
단맛 이후에 혀끝을 시작해 입안 전체를 장악하는 떫은 맛~~
ㅎㅎㅎ~~
그냥 체에 걸러서 그대로 담아둘걸
아니면 몇분 펄펄 끓었을때 달달하던 그대로 식힐걸
투덜투덜 때늦은 후회를 해보다가
쌀 조청을 넣어서 한번더 끓여도 봤지만 떫은 맛은 여전~~~
'나의 이야기 > 먹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 엄마의 겨울 채비~~~~ (0) | 2014.12.15 |
---|---|
누룽지 만들기~~~ (0) | 2014.12.08 |
여름날을 위한 홍시 아이스크림 ~~~ (0) | 2014.12.07 |
어느 여름 강시놀이~~~ (0) | 2014.11.21 |
붕어빵 추억~~~ (0) | 201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