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먹는 이야기

어느 여름 강시놀이~~~

담장밑제비꽃 2014. 11. 21. 20:03

 

 

친정에 갈때면 팥죽을 좋아하는 딸랑구 먹인다고

팥칼국수를 쑤신다

귀찮고 손 많이 간다고 손사래를 쳐도

그까지끼 머 힘드냐시며 새끼가 잘 묵는디..

 

아이들은 강시 놀이에 빠지고

어른들은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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