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어릴적 놀이터 북부해수욕장에 영일대라고
휴식공간이 생겼다.
남편과 운동삼아 첫나들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바닷길을 제법 걸어서 가는건 좀 다르지만
부산의 영도 봉래산아래 목장원 아래 자리한 제목은 모름~~
이곳과 흡사
그래도 이런공간이 생긴다는건 좋은일
대신 조금은 다른 포항만의 개성을 더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두호동 바닷가 조깅코스는 일품이다
배 이름이 일억이다
내가 웃었더니 다 배이름이 자식들 이름이라네~~~^^
일억이~?
웅~이억이도 있다!
참...
자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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