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산행&여행 이야기

영일대~~~

담장밑제비꽃 2013. 9. 18. 06:51

 

 

 

 

 

 

 

 

 

 

 

 

 

 

 

 

 

남편의 어릴적 놀이터 북부해수욕장에 영일대라고

휴식공간이 생겼다.

남편과 운동삼아 첫나들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바닷길을 제법 걸어서 가는건 좀 다르지만

부산의 영도 봉래산아래 목장원 아래 자리한 제목은 모름~~

이곳과 흡사

그래도 이런공간이 생긴다는건 좋은일

대신 조금은 다른 포항만의 개성을 더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두호동 바닷가 조깅코스는 일품이다

배 이름이 일억이다

내가 웃었더니 다 배이름이 자식들 이름이라네~~~^^

일억이~?

웅~이억이도 있다!

참...

자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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