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먹는 이야기

수제 쵸코렛~~~

담장밑제비꽃 2019. 2. 25. 16:06



오랫만에 보는 쵸코렛

큰애가 연애할때 얻어먹었던 수제 쵸코렛

산행에서 어쩌다 빼*로나 자*시간을 먹는것 외에는

그다지 친하지 않은 쵸코렛


눈 앞에 펼쳐놓고도 쉬이 입에 넣지 못하는것은

너무 예쁘서이기도 하고

주인이 내가 아니기도 하고


주인인 작은 아들은

먹고 싶은만큼 먹으라고는 했지만

저도 양심이란게 있거든요

접시에 담은것도 어찌나 아까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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