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자주 애용하는 등베개
한달여 전부터 떨어지기 시작
옥스포드 원단으로 만들어도 오래가지 못한다
큰애가 청바지 통을 줄여 달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하고 나서야
겨우 미싱과 만날 만큼 게을러 터짐
특별이 유행에 뒤지는 것도 아닌데 입지 않는 청바지
아깝다고 두었더니 서랍만 차지하고 있던터
과감하게 버리려다
아차~~ 뇌리를 스치는
일반 원단보다는 질기고도 남을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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