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공군 717기 작은아들

커버린 내 장난감 사진...

담장밑제비꽃 2013. 3. 13. 12:28

 

 

 

 

 

작은 아들...

공군 복무 264일째...

큰아들...

공군 복무 690일째...

엄마 성화에 얼결에 지원서 쓰고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며 취소하잔때가 엊그젠데

지난 6월 말경...

유난히 더워서 걱정했건만 그래도 잘 견디고 무사히 기본군사훈련을 마친 아들...

4박5일 휴가중이지만 얼굴보기가 힘들다

퇴근하고 가면 녀석은 나간다.

사진하나 찍어보자고 애걸? 했더니

귀찮은듯...적선하듯... 마지못해 취해준 포즈~~~~

빨리찍어라~~!! 성화지만

그래도 고맙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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