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뵌 진호 어머니...
전..달랑 조끼본 달랑 하나들고 나갔는데
직접몀색하신 예쁜 스카프에 손수건에
손수 담근 오미자 매실 오디 복분자까지 ~~~
어머~~어쩌다보니 덥석 받기만 했습니다.
스카프는 분홍 가디건에 여몄구요~~
손수건은 아까워서 쓰지는 못할듯합니다.
잘 간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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