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소소한 일상

우리동네 축구장~~~

담장밑제비꽃 2014. 10. 15. 00:25

 

 

 

작은 아들의 입대와 더불어 약속한 운동시작~~

처음엔 걷는것 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이제 축구장을 뛰어서 열바퀴는 정도는 거뜬히 내달린다

장족의 발전이다~~~ㅎㅎㅎ

친구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렸던 2년 전과는 달리

이제 이곳을 짝지와 같이 뛴다

나이가 들면서 무엇 하나 쯤은 공유 할수 있다는것도 행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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