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의 입대와 더불어 약속한 운동시작~~
처음엔 걷는것 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이제 축구장을 뛰어서 열바퀴는 정도는 거뜬히 내달린다
장족의 발전이다~~~ㅎㅎㅎ
친구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렸던 2년 전과는 달리
이제 이곳을 짝지와 같이 뛴다
나이가 들면서 무엇 하나 쯤은 공유 할수 있다는것도 행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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