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산행&여행 이야기

5월 바람소리를 따라~~~

담장밑제비꽃 2014. 5. 26. 17:03

 

여고 친구들과 오랫만의 해후

30년이 훌쩍 넘어서 만난 친구들도 있는데 엊그제 봤었던 느낌이라면...

특별한 우리만의 여고 시절이었기에

함께하지 못한 세친구는 더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라는 뜻이겠지

아무것도 챙길거 없다더니 보리밥까지 해서 준비한 점심은 귀한 만찬이었소~~^*^

까실까실한 꼼장어회에

키조개

시금치

갓담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상추와 아삭이 고추까지

순둘이 고생 많았으이

창원서 부산 원정온다고 다들 새벽부터 바밨겠지

원자

정애

정옥

두리

영숙

함께하지 못한 친구

귀선이

순복이

말숙이

다음에는 꼭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라고 부산팀

순둘

수연

재숙

생각지도 못했던 재숙이

함께 쭈욱~~할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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