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아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싸래기국 사먹으러 가자고 말입니다
큰애가 어렸을적에 아이들 외숙모가 일요일 새벽에 전화를 합니다.
일아~~훈아~~
씨래기국 사주께~~~ 산에 가자~~
일명 꽃마을이라곳....
승학산과 엄광산을 앞뒤로 자리잡은 곳이지요
그곳에 산행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파는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1시간 30분쯤 가면 이곳이나오지요
아침 7시 반쯤에 출발했으니 더욱더 맛있었겠지요~~~
음식 시진은 몇주전 올케랑 조카와 함께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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