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지용이 엄마가 보내준 밤고구마
지용이 엄마는
큰아이 공군 훈련소 동기 엄마
얼마전 내린 비로 큰 피해가 있지 싶어 통화를 하던 중
고구마를 싫어 한다길래
나는 좋아 한다고 했더니
그걸 흘러 듣지 않으시고....
입덧중인 며느리
먹고 싶은거 있나? 물었더니
맛탕이라고
애들한테 줄 마른 반찬 예닐곱 가지와 맛탕을 만들어 봄
지용엄니~!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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