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새벽 5시에 출발해 8시30분 도착
들어가는 사람보다
나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털모자 목도리 장갑까지 끼고도
덜덜 떨면서 내려 오는걸 보니
이른 새벽부터 멋진 사진을 찍기위해 많이 기다렸나보다
마음에 드는 풍경을 담으셨기를~~~^^
영화에 나오던
그 멋진 절은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식구들이 어이없이 쳐다 보며 한숨까지
하이고오~! 연아~~
하이고오~! 귤 엄마~~~
나는 실제로 있는 줄 알았다~~ㅋㅋㅋ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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