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하얀집
저녁 먹다가 옆에 손님이 소개해준 숙박지
덕분에 이만원이나 깎았다 ㅎㅎ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서
아침 5시쯤에 올케랑 둘이서 걷기로 했는데
딱 그시간에 천둥 번개 요란한 굵은 소낙비가 내린다
이런~ ㅎㅎ
그래도 둘이서 살째기 우산을 쓰고 나와 봤다
이름하여 "솔향기길"
산딸기 보리똥도 만나고
짝지들 입맛보라고 한줌 따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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