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자연 이야기

멋쟁이 할머니 생각에~~~

담장밑제비꽃 2015. 3. 26. 21:37

 

어제 점심 먹으러 나가다가

오피스텔 꽃집앞에 나와 있는 봄꽃들

문득 친구 엄마가 생각 났다

시골 할머니시지만

시금치 팔아 꽃화분을 사셨다며

예쁘제? 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