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밑제비꽃 2014. 8. 12. 15:44

 

 

 

언젠가 점심먹고 오는길

쌀과자가 작은 골목 양쪽 건물에 꽉꽉

도매상인가 보다

내가 아주 좋아한다는~~

사달라고는 안했다

그냥 묵고 잡은거라고 했지~~ㅎㅎ

부끄러버서 어찌 들고 갈라고예?

사주기만 하면야

거금 1만2천원~~~~

안고 왔다

내 키만 했지만...

 

내꺼라고 손대지 말라고 했것만

다른 사람이 더 먹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