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소소한 일상

형제는 팩중~~~~

담장밑제비꽃 2014. 7. 9. 14:10

 

 

나란히 누워 형제가 피지팩중이다.

유치원도 가기전

칼국수 만드시는 외할머니옆에서

밀가루를 서로의 얼굴에 발라주며

서로 지는 안묻은양 깔깔대며 웃던 사진이 생각나는 아련한 시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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