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공군 717기 작은아들
말년병장과 산행 ~~~
담장밑제비꽃
2014. 6. 7. 08:07
산행에 동행한 말년병의 마지막 휴가
즈 엄마 생일 선물로 같이 따라 갔다지요
술퍼고 새벽 5시에 들어와서는
약속은 지킨다~! 이따 깨워도~
하이고오~~
새벽 산행후 꽃마을 씨래국에 비빔밥은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즈 아빠는 연신 싱글벙글이다
아들과 산행이 그리 좋은가....
시험끝나고 다 함께 가자던 큰애랑 같이 있으면 입이 귀에 걸리고도 남겠네
그래도 오늘 사진은 엽기포즈가 그나마 없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