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밑제비꽃 2020. 10. 13. 15:11

 

코로나 핑계

무릎 핑계로

 4개월여 만에 우리 동네 엄광산과 해후

둘레길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무릎이 조금 걱정되기는 했지만

사람들을 피해 우리의 아지트로 고고~

20여분 오르면

낙동강 줄기를 따라

동서고가도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 풍경

자주자주 좀 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