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밑제비꽃 2018. 10. 24. 10:31



맵싹한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막내

어디던 청양고추가 들어가면 좋아한다


언냐~ 살찐다

내보고 뭐 묵어러 오라고 하지마라~

폰 넘어 목소리만 요란하다

흠~

그래~! 니가 안넘어오나 보자


퇴근길에

진아 ~

닭볶음 할낀데 안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