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밑제비꽃 2018. 7. 30. 14:37



삼계탕...

한 그릇 사무까 하다가

오랫만에 주부 흉내를~~


내친김에

친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찰강냉이도 삶았다

28년된 삼성 압력솥이 제 몫을 다하네

치카포카

10분 만에 저렇게 적당히 잘 익음~~~

옥수수하면

자다가 일어나지는 않아도

눈은 뜨는 나이기에

꽁꽁 얼려뒀다

애껴 무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