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밑제비꽃 2018. 2. 26. 13:57



초나흘

시아버님 기일

다행이 전날이 휴일이어서

미리 준비 할 수 있었던 여유스러운 날...


괜시리 더 마음이 가게 되는 이번 기일

그나마 누군가가 보살펴 주지 않았나 하는

고마움과 안도감이 들기도

아버님~ 아들 손주들 위해선 무슨 빽이던 다 써주실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