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밑제비꽃 2016. 3. 2. 11:31



절영로 초입의 공사 관계로 길이 막혀

잠시 언덕을 헤메다

하필 스판 장갑에 붙은  도둑놈 가시

만지면 부서지는 바람에 가시를 떼어 내느라 애를 먹었다

입구에 공사 중이라는 안내판이라도 하나 세워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