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맹글다~~
올케가 뜯어다준 쑥이 생각나서
쑥빵이나 쪄서 먹을까 하고
쑥은 씻어서 대충 자르고
건포도도 챙기고 단호박은 깍뚝썰고
핫케잌 가루를 찾으니 없다~!!
남은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얼마전 정리하면서 버린듯~~~ㅎㅎ
없음 말고
쌀까루로 버무리를 할수 밖에
냉동실을 뒤지니
쌀가루팩이 네닷개는 된다
쌀가룬지 찹쌀가룬지 도통~~ ㅋㅋ
잡히는대로
소금 설탕도 대충 넣고 버무려
밥솥 찜기능 20분으로 완성~~
찹쌀가루 당첨이었네요
건포도는 쫀득하고
단호박을 말대로 달달~~~